첫제사 지내는 법 | 기일제사 지내는법 , 기일제사 순서 , 기일제사 상차림 , 기일 계산방법 , 기제사 시간 상위 17개 베스트 답변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첫제사 지내는 법 – 기일제사 지내는법 , 기일제사 순서 , 기일제사 상차림 , 기일 계산방법 , 기제사 시간“?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https://you.honvietnam.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you.honvietnam.com/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sn라이프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50,784회 및 좋아요 491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제사상 차리는 으로 제사상은 보통 5열로 차린다.

영상 후에는 대체적인 제사의 절차를 나열했다.
  1. 강신 : 제주가 향을 피운다. …
  2. 참신 : 일동이 모두 두 번 절한다.
  3. 초헌 : 집사가 잔을 제주에게 주고 술을 부어준다. …
  4. 독축 : 모두 꿇어 않고 제주가 축문을 읽는다.

첫제사 지내는 법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기일제사 지내는법 , 기일제사 순서 , 기일제사 상차림 , 기일 계산방법 , 기제사 시간 – 첫제사 지내는 법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기일제사 #제사상차림 #기일상차림
24시간 장례접수 : 1522-9443
후불제상조 SN라이프 홈페이지 : https://snlife.co.kr/ 무료가입자 20% 상품할인혜택

첫제사 지내는 법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제사 지내는 법 | 장례상식 | 장례정보 | 장례식장 – 서울아산병원

제사 지내는 순서 · 01. 설위(設位), 참사자(參祀者)가 손을 씻은 다음 진설순서에 의해 제수를 진설하고 참사자가 배열해 선다. · 02. 취신위(就神位), 지방이나 사진을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www.amc.seoul.kr

Date Published: 3/11/2021

View: 1502

간단하면서도 형식은 다 갖추는 제사지내는 순서

제사 지내는 순서 (제사상이 차려진 상태) · 밥에 숟가락을 동쪽(움푹 들어간 쪽이 동쪽)으로 꽂기 · 반찬 위에 젓가락을 동쪽(손잡이가 서쪽)으로 놓기.

+ 더 읽기

Source: k2sk2s.tistory.com

Date Published: 7/8/2021

View: 4885

첫제사지내는법 – 네이버 블로그

하지만 요즘은 인터넷활성화로 제사지내는법, 지방쓰는법, 축문쓰는법등 다양한 어플들도. 생기고 사이트, 블로그들이 생겨서 첫제사여도 겁먹지 않고.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0/27/2021

View: 3634

[RE]아버님 첫제사로 급히 질문드립니다.

┃3. 지방을 써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쓰는 법은 검색해서 배웠습니다.) ┃4. 마지막으로 중요한 질문인데요. 제사지내는 방법과 순서를 알고 싶습니다. 상차리는 법은 …

+ 여기를 클릭

Source: www.softbench.net

Date Published: 11/28/2021

View: 4906

첫제사지내는방법 – 레몬조아

첫제사지내는방법 … 고인을 기리는 방법에 제사만 있는 건 아니다. … 설날 차례상 차리기ㆍ차례 지내는 방법ㆍ제사 지방쓰는 법현고학생부군신위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lemonjoa.tistory.com

Date Published: 11/20/2022

View: 9429

첫 제사 지내는 좋은 방법 – 다음블로그

첫 제사 지내는 좋은 방법 ; 적(炙). 육, 생선 등으로 만들고 5 ~7 꼬챙이를 쓴다. ; 병(餠). 떡 ; 조과 (造果). 유과 또는 엽과 등을 쓴다. ; 과실 (果實).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4/7/2021

View: 4497

제사 지내는 순서 알아보자 – 이만시간 – Tistory

1. 마음을 정돈하고 문열어놓기. 옷을 갖춰입고 , 조용한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그리고 조상님이 오시도록 문을 열어 놓습니다. · 2. 강신. 조상님 혼백을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22020.tistory.com

Date Published: 4/29/2021

View: 6783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첫제사 지내는 법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기일제사 지내는법 , 기일제사 순서 , 기일제사 상차림 , 기일 계산방법 , 기제사 시간.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기일제사 지내는법 , 기일제사 순서 , 기일제사 상차림 , 기일 계산방법 , 기제사 시간
기일제사 지내는법 , 기일제사 순서 , 기일제사 상차림 , 기일 계산방법 , 기제사 시간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첫제사 지내는 법

  • Author: sn라이프
  • Views: 조회수 50,784회
  • Likes: 좋아요 491개
  • Date Published: 2021. 7. 2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M10SmJ596oQ

[설 차례상] 제사상차림, 제사 지내는 순서·시간·날짜·음식, 지방 쓰는 법, 제사상 차리는 법?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오는 25일(토)은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설날이다. 설날이란 음력 정월 초하룻날, 즉 음력 1월 1일을 말하며, 묵은 한 해를 보내고 새해 첫 아침을 맞이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용인시 예절교육관은 ‘제사 지내는 방법: 전통 제례 예절’을 공개했다. ‘제사’란 돌아가신 조상을 기리는 전통 의식으로 제사에는 여러 종류가 있었으나, 최근에는 조상이 돌아가신 날, 즉 기일에 치르는 기제사와 명절 때 치르는 차례를 주로 지낸다고 밝혔다.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과 추석에는 차례를 지내고, 선조들을 위한 제사를 지낸다. 명절 차례와 제사에 필수적인 제사 지내는 순서와 날짜, 제사상 차리는 법과 제사상의 위치, 제사음식 차리는 법, 지방 쓰는 법과 절하는 법 등에 대해 알아보자.

<제사상 차리는 법>

제사 음식을 제수(祭需)라 부르며 제수는 지방과 가정에 따라 각양각색이다. 다수가 차리는 제사 음식을 가지고 제사상 차리는 방법을 설명한다.

죽은 사람의 영혼이 의지할 자리나 죽은 사람의 사진이나 지방(紙榜) 등을 신위라고 부른다. 제수에는 신위 별로 준비해야할 것이 있고, 아닌 것이 있다. 제사는 조상을 한 분만 모실 수도 있지만, 두 분 이상을 한꺼번에 모시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인 상차림에 비유하면 개인별로 준비해야할 것이 있고, 그렇지 않은 것이 있는 것이다.

신위 별로 준비할 것으로 밥, 국, 숭늉 등은 신위 수대로 준비한다. 명절 차례에는 떡국이나 송편이 대신한다. 밥은 그릇에 담아 밥뚜껑을 덮는다. 국은 쇠고기 뭇국을 흔히 쓰고 덮개를 덮는다. 숭늉은 냉수 혹은 더운 물에 밥알을 조금 푼다.

신위 수와 무관한 것으로는 술(제주), 식초(초접), 간장(청장), 떡(편), 찌개(탕), 부침개(전), 구이(적), 포(어포, 육포 등), 식혜(혜), 나물(숙채), 김치(침채), 과자 및 과일(과실) 등이 있다.

제사상 차리는 법으로 제사상은 보통 5열로 차린다. 제사상은 신위가 있는 쪽을 북쪽이라고 본다. 따라서 제주가 있는 쪽이 남쪽이고, 제주가 바라볼 때 오른쪽이 동쪽, 왼쪽이 서쪽이 된다. 보통 5열로 상을 차리는데, 신위가 있는 쪽을 1열로 보면, 1열은 식사류인 밥, 국 등이 오르고, 2열은 제사상의 주요리가 되는 구이, 전 등이 오르고, 3열에는 그다음 될 만한 부요리인 탕 등이 올라가며, 4열에는 나물, 김치, 포 등 밑반찬류, 5열에는 과일과 과자 등 후식에 해당하는 것들이 올라간다.

<자료=네이버>

<제사 지내는 시간>

기제사는 전통적으로는 조상이 돌아가신 날의 첫 새벽(새벽 0시 직후)에 지냈다. 그러나 오늘날은 이렇게 되면 가족들의 참석이 어려워지는 문제가 있어, 보통은 기일의 저녁 시간에 지내는 경우가 많다. 차례의 경우 명절의 오전 시간에 지내는 것이 보통이다.

<제사 지내는 순서>

제사의 주인이 되는 사람을 제주(祭主)라고 하고, 제주를 돕는 사람을 집사라고 한다. 제사에서는 술을 3번 올리는데, 각각 ‘초헌’, ‘아헌’, ‘종헌’이라고 한다. 다음 영상은 ‘초헌’이라는 절차를 보여준다. 영상 후에는 대체적인 제사의 절차를 나열했다.

1. 강신 : 제주가 향을 피운다. 집사가 잔에 술을 부어주면, 제주가 모삿그릇에 3번 나누어 붓고 두 번 절한다. 신주를 모실 때에는 아래 참신을 먼저 하고 강신한다.

2. 참신 : 일동이 모두 두 번 절한다.

3. 초헌 : 집사가 잔을 제주에게 주고 술을 부어준다. 제주는 잔을 향불 위에 세 번 돌리고 집사에게 준다. 집사가 술을 올리고, 젓가락을 음식 위에 놓는다. 제주가 두 번 절한다.

4. 독축 : 모두 꿇어 않고 제주가 축문을 읽는다. 다 읽으면 모두 두 번 절한다.

5. 아헌 : 두 번째로 술을 올리는 것으로, 제주의 부인 혹은 고인과 제주 다음으로 가까운 사람이 한다. 절차는 초헌과 같다.

6. 종헌 : 세 번째 술을 올리는 것으로, 제주의 자식 등 고인과 가까운 사람이 한다. 절차는 아헌과 같은데, 술을 7부로 따라서, 첨잔을 할 수 있도록 한다.

7. 유식 : 제주가 제상 앞에 꿇어앉고, 집사는 남은 술잔에 첨잔한다. 제주의 부인이 밥뚜껑을 열고 숟가락을 꽂는다. 젓가락을 시접 위에 손잡이가 왼쪽을 보게 놓는다. 이를 삽시정저(揷匙定箸)라고 한다. 제주가 두 번, 부인이 네 번 절한다.

8. 합문 : 문 밖에 나가 잠시 기다린다. 어쩔 수 없는 경우 일동 무릎을 꿇고 잠시 기다린다.

9. 헌다 : 국을 물리고 숭늉을 올린다. 밥을 숭늉에 세 번 말아 놓고 수저를 숭늉 그릇에 놓는다. 잠시 무릎을 꿇고 기다린다.

10. 사신 : 숭늉의 수저를 거두고 밥그릇을 닫는다. 일동 두 번 절한다. 지방과 축문을 불사른다. 신주는 사당으로 모신다.

11. 철상 : 제사 음식을 물린다. 뒤에서부터 차례로 한다.

12. 음복 : 제수를 나누어 먹는다.

<제사 지내는 방법>

제사를 가가례(家家禮)라고 할 정도로 제사를 지내는 방법은 집안마다 다르다. 어떤 집은 제사 음식을 미리 차려두고 절차를 진행하기도 하고, 어떤 집은 찬 음식은 미리 차리고 후에 뜨거운 음식(국, 고기, 생선, 국, 떡 등)을 내오기도 한다. 밥뚜껑을 여는 시점도술을 다 올리고 열기도 하고 술을 올리면서 여는 경우도 있다. 여자가 네 번 절하기도 하지만, 남자와 같이 두 번 절하기도 하고, 아예 여자가 제사에 참석하지 않는 집안도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방식이 존재한다. 따라서 제사 지내는 방법을 잘 모른다면, 집안의 어른에게 물어보는 것이 가장 좋다. 이 글에서는 대체적인 제사의 방법을 소개하며, 평소 집안에서 지내는 방법과 다를 경우에는 집안의 방법을 따르기를 권한다.

<제사음식>

① 젯메(飯(반)) : 흰 쌀밥을 주발에 소복하게 담는다.

② 갱(羹) 또는 메탕(飯湯(반탕)) : 쇠고기, 무, 다시마를 넣고 맑게 끓여서 청장(재래식 간장(국간장))으로 간을 하여 갱기나 탕기에 담는다.

③ 삼탕(三湯) : 삼탕을 하려면 육탕은 쇠고기와 무, 봉탕은 닭고기, 어탕은 북어, 다시마, 두부를 주재료로 탕을 끓여서 건지만 탕기에 담는다.

④ 삼적(三炙) : 육적은 쇠고기나 돼지고기를 두툼하고 크게 조각 내어 양념을 하고 꼬치에 꿰어 석쇠에 굽고, 봉적은 닭의 목과 발을 잘라 내고 배를 갈라서 펴고 찌거나 기름에 지지고, 어적은 숭어, 조기, 도미 등을 통째로 소금에 절였다가 굽는다. 삼적은 적틀에 한데 담을 때는 제일 아래에 어적, 그 위에 육적, 가장 위에 봉적을 담는다. 이는 바다에 사는 생선을 아래 놓고, 땅 위에서 네 발로 다니는 짐승을 중간에 놓고, 가장 위에는 하늘을 나는 짐승인 새 대신 날개 있는 닭을 놓는 것이다. 닭 대신 꿩을 굽기도 한다. 말하자면 하늘과 땅, 바다라는 우주의 이치를 나타내고자 한 것이며 산해진미를 다 차린다는 뜻을 지닌다. 적틀은 가로 24cm, 세로 15cm 정도의 장방형이다.

⑤ 소적(素炙) : 삼적에 포함시킬 수도 있으며 두부를 크게 저며서 노릇노릇하게 지져서 따로 한 그릇을 담는다.

⑥ 향적(香炙) : 파, 배추김치, 도라지, 다시마 등을 길게 썰어서 꼬치에 넓적하게 꿰어 밀가루즙을 묻혀서 기름에 지진다. 여러 장을 겹쳐서 썰어 한 그릇에 담는다.

⑦ 간납(肝納) : 전유어를 말하는데 대구, 명태 등의 흰살 생선을 얇게 떠서 전을 지진다.

⑧ 포(脯) : 육포, 어포 등을 놓는다. 보편적으로는 북어포를 입 끝과 꼬리 부분을 잘라 내고 머리가 동쪽에 가도록 놓는다. 동해안 지방에서는 오징어를 놓기도 하고, 남쪽 지방에서는 대구포나 상어포를 올린다.

⑨ 해(醢) : 식혜의 밥알만 건져 제기 접시에 담고 위에 대추 조각을 얹는다. 젓갈 식해를 담던 풍습이 변한 것이다.

⑩ 숙채(熟菜) : 삼색으로 마련하는데 도라지나물(흰색)을, 고사리나 고비나물(갈색), 청채는 시금치(푸른색)를 삶아서 무친다. 한 접시에 삼색을 어울려 담는다.

⑪ 침채(沈菜) : 무, 배추, 미나리로 고추를 넣지 않고 나박김치를 담근다. 제물에는 화려한 색채나 장식을 쓰지 않고 고명을 얹지 않는다.

⑫ 편(餠(병)) : 시루떡인 메편과 찰편을 높이 고이고 위에 경단, 화전, 주악 등의 웃기떡을 올린다. 시루떡의 고물로는 거피팥, 녹두, 깨고물 등을 쓰며, 붉은색 팥고물은 쓰지 않는다. 시루떡은 편틀 크기에 맞추어 썰어 가장자리를 직선으로 올리면서 쌓는다. 편틀의 가장 아래에 메편을 놓고 위에 찰편을 놓은 다음 웃기떡을 올린다.

⑬ 과(果) : 대추, 밤, 배, 감 등의 조율이시(棗栗梨柿)와 계절 과일 순으로 놓으며, 조과는 유과, 다식, 정과를 3, 5, 7의 가짓수로 배열한다. 조율이시(棗栗梨柿)란 제사음식의 하나로 제사에 쓰는 대추, 밤, 배, 감 따위의 과실을 뜻한다. 제사나 차례를 지낼 때 상차림 중 하나다. 제사음식을 차릴 때 과일은 대추, 밤, 감, 배, 계절 과일 순으로 놓는다.

조율이시란 우리나라 제사상에 놓는 과일의 기본 4가지로, 대추[棗조]는 씨가 하나이므로 임금을, 밤[栗율]은 한 송이에 3톨이 들어있으므로 영의정·좌의정·우의정의 3정승(政丞)을, 배[이梨]는 씨가 6개 있어서 6조판서(六曹判書, 이조·호조·예조·병조·형조·공조 판서)를, 감[시柿]은 씨가 8개 있으므로 우리나라 8도[조선8도朝鮮八道]를 각각 상징한다는 설이 있다.

<지방 쓰는 법>

현(顯)은 존경의 의미로 지방의 첫 글자로 붙는데 아랫사람한테는 쓰지 않는다. 고(考)는 돌아가신 아버지, 비(妣)는 돌아가신 어머니를 의미하며, 할아버지/할머니의 경우 조고/조비, 그 위로 올라갈수록 증조, 고조식으로 칭호가 붙게 된다.

학생(學生)은 특별한 관직이 없는 경우를 말하므로 관직에 있던 경우는 관직명을 적을 수 있다. 학생 대신 처사(處士)라고도 쓰며, 18세 미만에 죽은 자는 수재(秀才)나 수사(秀士)라고 쓴다. 부군(府君)은 자신의 윗사람인 경우에 사용하며 아랫사람한테는 직접 이름을 쓴다. 여성 쪽은 유인(孺人)이라 쓰고 본관 성씨를 이어 쓰는데 사실 유인(孺人)은 조선시절 외명부의 종9품에 해당하는 명칭이었지만 그냥 벼슬없는 사람들도 함께 사용하는 단어. 가장 보편적으로 쓰는 ‘학생부군신위’는 영화 제목으로도 쓰인 적도 있는데, 벼슬하지 못한 보통의 남성을 의미한다.

학생이나 부군이 관직 안한 사람이 대상이라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만일 대상이 사무관(5급) 이상 직급의 공직생활을 한 적이 있을 경우, ‘학생부군신위’가 아닌 ‘(직급명) 부군신위’를 쓸 수 있다. 5급 이상의 공무원이라면 ‘관(官)'(관료)이라 부를 수 있는, 조선시대로 치면 과거(대과) 급제 이후에 해당하는 직급이라고 보아야 하기 때문인 듯하다.

간단하면서도 형식은 다 갖추는 제사지내는 순서

728×90

반응형

간단하면서도 형식은 다 갖추는 제사 지내는 순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첫제사를 이번 설에 지내려고 합니다. 돌아가신 후에 바로 지내는 삼우제는 물어보면서 지냈는데 이제는 우리 가족도 형식을 알아보고 맞춰가는 제사를 지내야겠다고 생각해서 주변 어른들, 유튜브, 블로그 등을 찾아보면서 정리한 내용입니다.

제사 지내는 순서 (제사상이 차려진 상태)

영신(제사 준비)

문을 살짝 연다. 양쪽초에 라이터로 불은 붙인다.

강신(귀신 부르기)

향 3개를 양초 불을 이용해서 불을 붙인다.

참신(조상에 인사)

제주 혼자 절 2번 하기

초헌(첫 잔을 올리기)

술을 조금 따라 버리기 술잔에 술을 올리고 일동 재배 밥뚜껑 열기

아헌(두 번째 잔 올리기)

제주가 술을 올리고 재배 손님이나 친인척분들 중에 인사하실 분들 한잔씩 올리기

종헌(마지막 잔 올리기)

인원이 많아 아헌(두 번째 잔 올리기)에서 3번째 잔이 나오면 그게 종헌이라고 봅니다. 혼자 지내면 초헌, 아헌, 종헌 잔을 올립니다..

첨착(술 더 드리기)

술이 들어있는 술잔에 술을 조금씩 3번에 나눠서 올린다.

계반, 삽시정저(숟가락 꽂기, 젓가락 놓기)

밥에 숟가락을 동쪽(움푹 들어간 쪽이 동쪽)으로 꽂기 반찬 위에 젓가락을 동쪽(손잡이가 서쪽)으로 놓기

합문, 유식(식사하기 기다리기)

엎드려 기다리기 (앉은 상태에서 뒤돌아서 기다리는 경우도 있음) 옛날에는 제사 지는 사람들이 나가 있었다고 함

헌다(숭늉 올리기)

제사상에 있는 탕을 비우고 그 그릇에 물을 떠 오기 밥에 꽂아있는 숟가락으로 밥을 조금씩 떠서 물에 말기(3번에 걸쳐말기)

조상들을 부르고, 인사하고, 식사 대접했고, 숭늉도 다 드셨고 이제는 안녕히 가시라고 재배하며 전반적인 제사는 마물 됩니다.

철시복 반(수저 젓가락 거두기)

밥뚜껑을 덮고, 숟가락, 젓가락을 거두기

사신(제사 마무리)

지방 태우기

철상(상 치우기)

상을 살짝 앞으로 당겨놓기

음복(복 나누기)

음식 나누어먹으면서 복도 나눠가진다고 함

제사 순서를 여러 종류를 보다 보니 비슷한 것들이 대부분이지만 순서나 하는 방법이 약간씩 다른 부분이 있어서 혼자 지내려고 하니까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정리해보았습니다.

숫자대로 진행하면 간단하면서도 형식은 다 갖추며 제사를 지낼 수 있습니다.

내일부터 설 연휴네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반응형

첫제사지내는법 : 네이버 블로그

첫제사지내는법

처음맞는 첫제사, 아무것도 모를경우 너무 막막하고 어려울거 같아요 ㅇ_ㅇ

하지만 요즘은 인터넷활성화로 제사지내는법, 지방쓰는법, 축문쓰는법등 다양한 어플들도

생기고 사이트, 블로그들이 생겨서 첫제사여도 겁먹지 않고

편하게 준비하실수 있답니다.

제사상차림 어플도 나와서 참고하시면 편리 하실거 같아요 ^-^

첫제사 지내는법, 생신제의 의미와 지내는법을 아래에 소개 해드립니다.

출처 : 첫제사지내는법 지방쓰닷컴 http://www.gibangs.com/

포털 다음도 14∼17일 설 연휴 관련 콘텐츠를 첫 화면에서 별도 테마로 노출합니다. 그러므로 어찌 재산에 있어서만 아들과 똑같이 나눌 수 있겠는가?〉. 풍수 말고도 역시 술수나 미신으로 비난 받는 사주·궁합·관상 등도 같은 방법으로 검증되어야 한다. 차례가. 그리고 명절에도 차례 지내지 말고 여행 가자고.” 고인을 기리는 방법에 제사만 있는 건 아니다.

특히 음력 7월 15일에는 모든 집 앞과 상점 앞에서 음식과 간식을 잔뜩 차려놓고 제사를 지내는 모습을 볼 수. 것도 방법이다. 온 가족이 모여 얼굴을 맞대는 기쁨 만큼이나 함께 조상께 인사드리는 것도 즐거운 일이다. 단오는 우리나라 4대 명절 중 하나로, 단오의 ‘단’은 첫 번째를 뜻하고 ‘오’는 다섯을 의미해 초닷새라는 뜻을 가진다.

달리 제사상에 전을 올리지 않는 것이 유가의 예법”이라고 말했다. 이를 모든 학자가 받아들인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죽어서는 제사 지내는 예가 없다. 떡 본 김에 제사 지내는 심정으로 통나무 오두막집 7채를 지은 것이 산막의 시초다. 설날 차례상 차리기ㆍ차례 지내는 방법ㆍ제사 지방쓰는 법현고학생부군신위 민족의 명절 설이다.

알면서 감수하고 쓴다. ‘자료를 사는 건 어때?’ 하고 묻더라.” 그런 방법이 다 있냐고 물었더니 주선해 주겠다고 했다. 4㎡평 정도의 8각. 다들 생각이 달랐고 그 표현 방법도 달랐다.

한반도는 고대에서부터 ‘천’에 제사를 지내는 민족이었기에 원리적인 태극보다는 인간에 온전히 내재되어. 그 리자를 진정으로 알 수 있는 방법으로 퇴계는 영혼과 감정의 분리를 말하고 있다. “저희 어머니는 흔히 말하는 소심한 성격이에요. 그리고 아버지는 흔히 말하는 가부장적 스타일입니다. 그 결과 초라하기 이를 데 없었지만 조선 건국 이후 처음으로 조선의 왕이 상제에게 직접 제사를 지내는. 추격형 기업을 넘어서는 새로운 글로벌 기업운영의 철학과 방법을 동아시아 문명에서 읽을 수 있다.

여행의 첫 시작점이 되어 서로 정보를 교환하거나 어울려 같은 방향으로 흩어지기도 했다. 취재진이 입수한 ’00대 미팅결과 보고서’ 문건을 보면, 구체적으로 학교에 접근하는 방법을 비롯해 자신들이. ” 위디스크 관계자 취재진은 한 스님이 제사를 지내는 사진도 입수했다.

제사 때 쓰는 지방 어떻게 써야 하나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저작자표시

인생은 즐기며 사는것

1. 제사는 왜 지내는가,

어떤 종교는 제사를 지내라하고 어떤 종교는 지내지 말라한다. 종교관에 따라 지내고 안 지내는 것을 누가 뭐라 하겠는가, 그러나 종교는 “미지의 신에게 행복을 기원하는 신앙”이지만, 제사는 “나를 낳고 길러주신 부모님에 대한 자식 된 도리이며 감사의 예(禮)” 가 아니겠는가라는 것이다.

생각해 보라, 임신하고 10개월간 그 고생을 하시고, 생사를 넘나드는 산고(産苦)를 겪으시고 낳으신 후 감기만 걸려도 밤새도록 뜬 눈으로 보살펴 주시고, 대여섯살되면 유치원에 보내 놓고 집에 돌아올 때까지 마음을 놓지 못하시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보내주시고, 고3 때는 기도로서 나날을 보내시고, 대학교에 입학하는 기쁨도 잠깐, 그 많은 등록금 마련에 허리가 굽으시고, 군대에 보내면서 가슴이 찢어지고, 제대하면 결혼시키고 집 마련해 주시느라 뼛골이 다 빠지시고, 그 후에도 돌봐주시느라 머리가 허옇게 세시고, 그렇다고 얼마 살지도 못하시고 돌아가신 그 분의 크나큰 은혜를 어찌 잊을 수 있겠는가.

그래서 그분께서 돌아가신 날, 그분께서 생전에 좋아하셨던 음식을 차려놓고 절을 하는 정도의 예의는 있어야 자식 된 도리가 아니겠으며 후손들에 대한 효(孝)교육이 아니겠는가, 라는 것이다.

2. 제사지내는 법

제사 지내는 법만큼 지방 따라 문중 따라 각양각색인 것도 없다. 그러나 원리를 알고 보면 어느 것이 원칙(原則)인지 금방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손님을 대할 때와 똑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즉 1. 다 준비해 놓고 2. 어서 오십시오. 인사하고 3. 술부터 대접하고 4. 식사를 대접하고 5. 물을 올리고 6. 안녕히 가십시오. 인사를 하면 되는 것이다. 이하 손님접대와 제사순서를 대조해가며 설명하겠다.

1.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손님을 대접할 때, 맨 처음에 할일이 무엇인가, 준비가 아니겠는가,

제사도 마찬가지다. 준비인 것이다. 첫 번째인 분향강신(焚香降神)이 “향을 피우고 신께서 내려오시기를 기다린다는” 는 뜻이니, 다 준비해놓고 모두가 방에 들어와 기립하고 있는 것이다.

2. 우리나라에서는 옛날부터 어떤 행사를 할 때, 먼저 천지신명께 기원하는 풍습이 있다. 묘에 가서 제를 지낼 때에도 먼저 천지신명께 제를 올리고 술을 산에 뿌리는 풍습이 그런 것이다.

제사에서도 이 참신(參神)은 그런 의식인 것이다. 즉 참신이라는 것은 조상님께서 참석하셨다는 뜻이니, 조상님에게 먼저 “어서오십시오” 속 인사를 한 후, 천지신명께 “조상님께서도 참석하셨으니 저의 조상님 제를 올리고자 합니다. 굽어 살피소서”라며 술을 잔에 조금씩 따라 향을 쏘인

후(향을 쏘이는 것이 올리는 것임) 퇴주그릇에 붓고 절을 하는 것이다.

3. 손님을 대접할 때 처음에 할 일은 무엇인가, “어서 오십시오.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차린 것은 없으나 많이 드십시오.” 라는 식의 인사가 아니겠는가, 제사에서도 그런 내용의 축사를 읽는

것이다. 이것을 독축(讀祝)이라고 한다.

4. 그 다음 할일은 무엇인가, 술부터 대접해야 하지 않겠는가, 제사도 마찬가지다. 술을 올리는 것이다.

그런데 완전히 많이 올린다는 뜻에서 3번을 올리는 것이다.

* 첫 번째가 처음 올린다는 뜻의 초헌(初獻)이며,

두 번째가 두 번째 올린다는 뜻의 아헌(亞獻)이며 3번째가 마지막 올린다는 뜻의 종헌(終獻)인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옛날부터 천지인(天地人)의 3을 이 세상의 모든 것이라는 뜻으로 해석해 왔다.

따라서 조상님에게 술을 올리는데도 3잔을 올림으로서 완전히 많이 올렸다는 뜻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또 “더 많이 드십시오.” 라는 뜻에서 모두가 조금씩 더 올리는 것이 첨부해서 더 올린다는 뜻의

첨작(添酌)인 것이다.

5. 그 다음이 식사대접이 아니겠는가, 제사에서도 식사대접인 것이다. 계반삽시(啓飯揷匙)라는 것이

밥뚜껑을 열고 수저를 꽂는다는 뜻이니, 밥그릇 뚜껑을 열고 수저를 꽂고 절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합문(闔門)이라는 것은 문을 닫는다는 뜻이니 신께서 편히 식사하시도록 모두가 나가고 문을

닫는 것이다. (나가있는 시간은 수저를 9번 드시는 시간인데 이것도 3을 3번 더한 뜻으로서 많이많이

잡수실 때까지라는 뜻이 담겨져 있는 것이다.),

6. 식사가 끝나면 차나 물을 갖다드리는 것이 원칙이 아니겠는가, 계문헌다(啓門獻茶)라는 것은 문을 열고 들어가 차를 올린다는 뜻이니, 문을 열고 방에 들어가 탕은 내어가고 물을 올리는 것인데,

이때에도 “물에 말아 더 드십시오.”라는 뜻에서 밥을 3번 떠서 물에 말아 드리고. 절을 하는 것이다.

7. 접대가 끝났으면 보내드려야 하는 것이니 사신(辭神)이라는 것도 신을 보낸다는 뜻이니

“안녕히 가십시오”속 인사를 하고 지방을 불사르는 것이다.

8. 조상님이 가셨으니 수저를 거두고 밥뚜껑을 덮어야하지 않겠는가, 이것이 철시복반(撤匙覆飯)인

것이다. 그러니 수저를 거두고 밥뚜껑을 덮고.

9.철상음복(撤床飮福).제상을 거두고 복을 마신다는 뜻이니, 모두가 음식을 먹음으로서 복을 받는 것이다. 이하 손님접대와 제사순서를 도표로서 설명하겠다.

손님을 대접할 때 제사 지내는 법 1. 준비해놓고 기다린다. 1. 분향강신(焚香降神) 향을 피우고 신께서 내려오시기를 기다린다는 뜻이니 다 준비해놓고 향을 피우고 기다린다. 2. 무사히 치르도록 기원한다. 2. 참신(參神),신께서 참석하셨다는 뜻이니“어서 오십시오”속 인사하고,(여기까지는 조상님에게 올리는 예(禮)이고), 술을 조금씩 따라 향을 쏘인 후 퇴주그릇에 붓고 절을 한다.(이것은 조상님에게 술을 올린다는 것보다는 천지신명께 조상님의 제를 올리고자하오니 굽어 살피소서 라는 의식(儀式)인 것이다. 3.”어서오십시오. 차린 것은 없으나 많이 드십시오”라고한다. 3. 독축(讀祝).축을 읽는다는 뜻이니 축을 읽는다.. 유세차 모월모일 효자OO 감소고우 현고학생부군 현비유인충주최씨 維歲次 某月某日 孝子OO 敢昭告于 顯考學生府君 顯妣孺人忠州崔氏 세서천역 휘일부림 추원감시 불승영모 근이 청작서수 공신전헌 상향 歲序遷易 諱日復臨 追遠感時 不勝永慕 謹以 淸酌庶羞 恭伸奠獻 尙饗 (모월모일 효자00은 아버님 어머님영전에 감히 고합니다. 해가 바뀌어 제삿날이 돌아오니 하늘같은 은혜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삼가 맑은 술과 여러 음식으로 공손히 제사 드리오니 드시옵소서.) (요즘은 독축을 하지 않는다. 신(神)이라 다 아시고 와 계시는데 구태여 “오셔서 드십시오”라고 할 필요가 있겠는가라는 것이다.) 4.술대접 4. 초헌(初獻).첫잔을 올린다는 뜻이니 제주가 잔을 올리고 절을 하고 5, 아헌(亞獻).두번째 잔을 올린다는 뜻이니 둘째가 올리고 절을 하고. 6. 종헌(終獻).마지막 잔을 올린다는 뜻이니 셋째가 잔을 올리고 절을 하고 (옛날부터 우리나라에서는 천지인(天地人)의 3을 이 세상의 모든 것이라는 뜻으로 해석해 왔다. 따라서 조상님에게 술을 올리는데도 3잔을 올림으로서 완전히 많이 올렸다는 뜻이 되는 것이다.) 7. 첨작(添酌).첨부해서 더 올린다는 뜻이니 자손들 모두가 술을 조금씩 올려 철철 넘치게 하고 절을 하고. 5.식사대접 8. 계반삽시(啓飯揷匙).밥그릇 뚜껑을 열고 수저를 꽂는다는 뜻이니, 밥그릇 뚜껑을 열고 수저를 꽂고 절을 하고, 9. 합문(闔門).문을 닫는다는 뜻이니 신께서 편히 식사하시도록 모두가 나가고 문을 닫는 것이다. (나가있는 시간은 수저를 9번 드시는 시간인데 이것도 3을 3번 더한 뜻으로서 아주 많이 잡수실 때까지라는 뜻이 담겨져 있는 것이다.) 6.커피, 물 10, 계문헌다(啓門獻茶).문을 열고 들어가 차를 올린다는 뜻이니, 방에 들어가 탕은 내가고 물을 올리는 것인데, 이때에도 “물에 말아 더 드십시오”라는 뜻에서 밥을 3번 떠서 물에 말아 드리고 절을 하고. 7.작별인사 11. 사신(辭神).신을 보낸다는 뜻이니 “안녕히 가십시오” 인사를 하고(절을 하고), 지방을 불사르고 12. 철시복반(撤匙覆飯).수저를 거두고 밥뚜껑을 덮는다는 뜻이니, 수저를 거두고 밥뚜껑을 덮고. 13. 철상음복(撤床飮福).제상을 거두고 복을 마신다는 뜻이니, 모두가 음식을 먹음으로서 복을 받는 것이다.

* 술잔을 향불 위에서 돌리는 것도 향을 바르게 많이 쏘인다는 뜻에서 正方向( 시계방향 )으로 3번 돌리는 것이 좋다.

* 지방에 따라 제사를 지낸 후, 제사 음식을 조금씩 덜어다 대문밖에 내놓는 풍습이 있는데 이것도 잘못인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초상집에서 저승사자를 위해 내어놓는 것인데, 제삿날에나 차례 날에는 저승사자가 따라오지 않기 때문이다.

* 술잔을 향불 위에서 돌리는 것도 향을 바르게 많이 쏘인다는 뜻에서 正方向()으로 3번 돌리는 것이 좋다.* 지방에 따라 제사를 지낸 후, 제사 음식을 조금씩 덜어다 대문밖에 내놓는 풍습이 있는데 이것도 잘못인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초상집에서 저승사자를 위해 내어놓는 것인데, 제삿날에나 차례 날에는 저승사자가 따라오지 않기 때문이다.

* 지방 쓰는 법. 아버지는 顯考學生府君 神位

어머니는 顯妣孺人淸州韓氏 神位 할아버지는 顯祖考學生府君 神位

할머니는 顯祖妣孺人密陽朴氏 神位 증조할아버지는 顯曾祖考學生府君 神位

증조할머니는 顯曾祖妣孺人安東權氏 神位 고조할아버지는 顯高祖考學生府君 神位

고조할머니는 顯高祖妣孺人慶州崔氏 神位 * 남자의 경우 관직이 있을 때는 관직을 쓰고 없을 때는 학생부군이라고 쓰며, 여자의 경우에도 남편의 관직에 따른 호칭을 쓰고, 없을 때는 유인(젓을 먹여 길러주신 분)이라고 쓰는 것이다. * 아래와 같이 한글로 써도 된다. 아버지는 현 아버님 신위

어머님은 현 어머님 신위 할아버지는 현 할아버님 신위

할머니는 현 할머님 신위 증조할아버지는 현 증조할아버님 신위

증조할머니는 현 증조할머님 신위 고조할아버님은 현 고조할아버님 시위

고조할머님은 현 고조할머님 신위 그리고 설, 추석, 문중대제와 같이 전조상님을 모두 한번에 모셔놓고 지낼 때에는 顯 全祖上님 神位나 한글로 현 전조상님 신위라고 한장으로 쓰면 되는 것이다. * 여기에서 현(顯)이라는 것은 나타날 이라는 뜻이며, 신위(神位)라는 것은 신의 위치에 계시는 분이라는 뜻으로서, 즉 돌아가신 분이 나타나셧음을 뜻하는 것이다. (단, 야외에서 지낼 때에는 지방을 쓰지 않는다)

3. 제사상 차리는 법

제사상 차리는 법만큼 복잡하고 어려운 것도 없다. 그러나 그 원리를 알고 보면 어느 것이 원칙인지 금방 알 수 있다. 즉 음식 중 가장 중요한 밥 국과 같은 주식을 신위 쪽에서부터 제1 가까운 1열에 차리고, 그 다음 중요한 고기를 2열에 차리고, 그 다음 중요한 부침이를 3열에 차리고 그 다음 중요한 나물을 4열에 차리고, 가장 나중에 먹는 후식인 과일은 5열에 차리는 것이다.

고서비동(考西妣東) 또는 남서여동(男西女東) . 남자 조상님은 서쪽, 여자 조상님은 동쪽 (이것만은 음양이 반대임. 男(양)은 동쪽으로 가려하고, 女(음)는 서쪽으로 가려하기 때문에 이렇게 모셔야 더욱 가까워지기 때문임)

어동육서(魚東肉西) . 생선은 팔딱팔딱 뛰니 양(동쪽), 소 돼지는 느리니 음(서쪽,)

두동미서(頭東尾西) . 머리는 양이라 동쪽, 꼬리는 음이라 서쪽,

배남복북(背南腹北) . 등은 양이라 남쪽, 배는 음이라 북쪽(배가 신위 쪽으로)

생동숙서(生東熟西) . 생(生)것은 양이라 동쪽, 익(熟)은 것은 음이라 서쪽,

좌포우혜(左脯右醯) . 포(脯)는 죽은 것이니 음(서쪽), 식혜는 살아있으니 양(동쪽),

홍동백서(紅東白西) . 붉은 색은 양이라 동쪽, 흰색은 음이라 서쪽,

조율이시(棗栗梨柿) . 씨의 수대로 놓으라는 것

* 그러나 밥과 국의 경우는 • 죽은 사람은 반대이니 서반동쟁(西飯東羹) 으로 차려라. 라는 책과 * 돌아가신 후에도 살아계실 때와 똑같은 모습으로 계시니 동반서갱(東飯西羹) 으로 차려라. 라는 책이 있어 헸갈린다.

따라서 “죽은 분에게 제를 올리는 의식이니 음양(陰陽)이 반대라야 한다. 당연히 반대로 차려야한다.”라고 생각한다면 서반동갱(서쪽에 밥, 동쪽에 국)으로 차리고, “죽은 후에도 살아 계실 때와 똑같은 모습으로 계신다. 거꾸로 걸어 다니거나 오른손잡이가 왼손잡이가 되는 것이 아니다. 더구나 제사는 살아계실 때와 똑 같은 모습으로 오신다고 생각하고 식사를 올리는 의식이니 살아계실 때와 똑 같은 방식으로 차려야 한다.” 라고 생각한다면 동반서갱(동쪽에 밥, 서쪽에 국)으로 차리면 되는 것이다.

* 제사상은 북(北)쪽에 차리는 것이 원칙이나, 북쪽에 차렬 수 없을 때엔 아무 쪽으로 차려도 된다. 그럴 경우엔 그 쪽을 북쪽으로 생각하고 제물을 차리면 된다.

* 제사상에는 이 세상 모든 산해진미(山海珍味)를 차리는 것이다.

즉 산(山)에서 생산되는 것 , 들(野)에서 생산되는 것 , 집(家)에서 기른 것, 만든 것 , 바다(海)에서 생산되는 것 등 모든 것을 차리는 것이다. 산소에 갈 때 주과포(酒果脯) 라 하여 술 한 병에 사과 1개. 포 하나 갖고 가는 것도 이 격식에 따른 것이다. 즉 산야(山野)에서 생산되는 사과에, 집(家)에서 생산되는 술에, 바다(海)애서 생산되는 포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 설제로 설명하면 신위(神位)께서 앉아 게신 북쪽으로부터

1열에는 식사 중에 가장 중요한 주식(主食)인 밥(메)과 국(탕)을 차리고 수저를 놓는다. 물을 올릴 때도 여기에 차린다. * 설 떡국, 추석 송편도 여기에 차린다.,

2열에는 주식 다음으로 중요한 고기(肉)를 차린다. (이 2열부터는 산야가해(山野家海)의 순서대로 차린다. 즉 山짐승인 소고기산적에, 들(野)짐승인 돼지고기수육에, 집(家)에서 기른 닭찜에, 집에서 가공한 포에, 바다(海)에서 생산되는 조기를 차린다.

(옛날 가난할 때는 덩어리 고기를 살 형편이 못 되어 포를 고기반열인 첫 번째에 놓거나, 고기를 조금 사다 국을 끓이고(육탕=肉湯), 채소의 국(채탕=菜湯)과 생선의 국(어탕=魚湯) 즉 3탕을 끓여 차렸으나 지금은 덩어리 고기를 차림으로서 3탕은 차리지 않는다.)

3열에는 고기 다음으로 중요한 전(煎) 즉 부침이를 차린다. 역시 산야가해(山野家海)의 순서대로 산(山)의 짐승인 소고기(돼지고기로도 한다)가 들어간 동그랑땡에, 들(野)에서 생산되는 배추를 넣은 부침이에, 집(家)에서 생산한 간장에, 집에서 만든 두부부침에, 바다(海)에서 생산된 생선의 포를 넣은 전을 차린다.

4열에는 부침이 다음으로 중요한 나물을 차린다. 역시 산야가해의 순서에 따라 산(山)고사리에, 들(野)도라지에, 집(家)에서 기른 숙주나물에, 집에서 담근 물김치나, 식혜(둘 다 차려도 됨)에, 바다(海)나물인 김을 차린다,

5열에는 식사 후의 후식인 과일(果實)을 차린다. 여기에서는 산야가해의 순서가 아니라 조율이시(棗栗梨柿)나 홍동백서(紅東白西)로 차린다.

홍동백서(紅東白西)는 동쪽은 양이고 서쪽은 음이니 붉은 색인 과일은 동쪽으로, 백색과일은 서쪽으로 놓으라는 것이며, 조율이시(棗栗梨柿)는 대추는 씨가 하나라 임금을 뜻하니 처음에 놓고, 밤은 한 송이에 3개가 들어있어 3정승을 뜻하니 2번째 놓고, 배, 사과는 씨가 6개라 6조판서(判書)를 뜻하니 3, 4번째 놓고, 감은 씨가 8개라 8도관찰사(觀察使)를 뜻하니 5번째 놓으라는 것이다. 그리고 씨가 많은 것, 즉 백성을 뜻하는 과일로서 참외, 수박, 포도 같은 것을 놓으면 되는 것이며, 수입한 과일도 상관없는 것이다. 그리고 재래식 색동사탕, 약과, 산자 같은 한과도 좋은 것이다.

이상과 같이 밥과 국(탕) 술에 5육(肉) 5전(煎) 5채(菜) 8과(果)를 차리면 완전한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차렬 수 없을 때에는 3육, 3전, 3채, 5과를 기본으로 하고, 더 차리고 싶으면 더 차리면 되는 것이다.

* 그리고 큰제사(門中大祭)의 겨우, 그 많은 조상님들의 밥(메)을 어떻게 차리는가라는 것인데, 이것도 “아주아주 많은” 이라는 뜻이 담긴 9그릇만 차리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설. 추석에도 9그릇만 차리면 되는 것이며. 산적도 9장, 부침이도 9장, 과일 같은 것도 9개씩만 차리면 되는 것이다. (문중대제-아래에 설명되어 있음)

그리고 오신채(五辛菜)라 해서 고추, 파, 마늘, 생강, 식초 같은 것을 쓰지 말라고 하는 것도 잘못된 것이다. 왜냐하면 이것은 불교에서 스님들이 이것을 먹으면 흥분되고 음탕한 생각을 한다하여 금하는 것이지, 유교를 바탕으로 하는 제사에서는 금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3가지 이상이 되었을 때는 그대로 더 차리면 되는 것이지 꼭 훌 수로만 차리라는 법도 없는 것이다. 애당초부터 3가지라는 뜻에는 “적어도 3가지는 차려야 한다.”라는 뜻이지 그 이상은 차리지 말라는 뜻이 아닌 것이다.

그리고 중국(中國)요리나 서양(西洋)요리, 양주(洋酒)같은 것이나 현찰(現札) 같은 것도 좋은 것이다. 요즘 돌아가신 분께서 생전에 좋아하셨다며, 붉은 김치를 놓기도 하고 개고기를 놓기도 하는데, 절대로 잘못된 것이 아닌 것이다.

* 5육 5전 5채 8과로 차린 완전한 제사상 (두 분일 때)

* 밥,국,잔만 2분일 때는 2조. 4분일 때는 4조. 설, 추석, 문중대제 같은 전 조상님을 모실 때는 9조( 아무리 많아도 9조면 됨) 그 외는 변함 없음

4. 제사 지내는 날자

제사 지내는 순서 알아보자

저도 매년 할아버지 기일 과 명절때마다 제사를 지내지만 제사 지내는 순서 가 헷갈립니다. 요즘시대는 사는게 바쁘다보니 가까운곳에 있어도 친척들끼리 얼굴한번 보기가 쉽지가 않죠. 1년에 몇번 안모이 자리인대 그래도 지킬수 있는건 지키면서 조금은 격식을 차리는것도 괜찮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정확한 순서를 아셔야 하는대요. 진행을 하는사람이 우왕좌왕 하시면 다들 모인자리가 가벼워질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제사 지내는걸 넘겨받으신 분들은 굳이 안외우시고 보시면서 하셔도되니 첫제사이니 만큼 제사 지내는 순서 를 지키셔야 합니다.

총 12개의 절차를 따라 주시면 되는대요. 하나씩 보도록하죠.

1. 마음을 정돈하고 문열어놓기

옷을 갖춰입고 , 조용한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그리고 조상님이 오시도록 문을 열어 놓습니다. 진행하시는 분은 몇시부터 시작을 하겠다고 미리 말씀해 주시는것도 좋아요.

2. 강신

조상님 혼백을 부르고 모시는 절차입니다. 제주 가 이걸 해주셔야 하는대요. 보통 첫째가 이역활을 합니다. 가족분들은 모두 서있는 상태에서, 제주를 하시는 분이 제사상 앞에 무릎을 꿇고 향3개를 불을붙여 향에 꽂아줍니다. 그리고 두번절을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술을 따라야 하는대요. 이때는 집사역활이 필요한대 둘째가 하거나 막내가 하면 됩니다. 딱히 규정된 바는 없습니다. 제주님이 무릎을 꿇고 술잔을 짚으면 집사가 술을 반정도 따릅니다. 그리고 쌀을넣은 술잔에 부으신후, 절을 두번합니다.

3.참신

이제 가족 모두가 절을 두번합니다. 조상님께 인사하는 시간이에요.

4. 초헌

조상님이 식사를 하는 절차 입니다. 제주가 무릎을 꿇고 제사상에 있는 술잔에 술을 채우신후에 절을 두번합니다. 집사님은 젓가락을 음식에 올려놔 주시면 됩니다. 그런뒤에 밥공기 뚜겅을 열고 숟가락을 밥에 꽂아줍니다.

5. 축문

조상님에게 감사함을 전달하는 시간입니다. 간단하게 묵념을 하셔도 되구요. 기도를 하셔도 됩니다. 생략해도 크게 상관없는 절차입니다.

6. 아헌

두번째 잔을 드리는 절차인대요. 정해진 순서는 없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잔을 올리고 싶으신 분들은 올리시면 됩니다.

7. 종헌

마지막잔 을 올리는 절차입니다. 잔을 반이상 따라서 제사상에 올립니다.

8. 갱

밥을 다드신후에 숭늉을 드시는 절차 입니다. 밥한숫갈 정도를 숭늉에 세번정도 나눠서 넣은후에 저어줍니다. 그리고 숭늉그릇 옆에 숫가락을 놓은후에 무릎꿇고 조상님이 드시는걸 기다립니다. 1~5분 정도.

9. 철상

상을 거두는 절차 입니다. 밥뚜겅을 닫고 수저를 거두어 주세요. 그리고 가족모두가 절을 두번하시면 됩니다. 예전에는 축문을 태웠는대요. 요즘은 생략하는게 보통입니다.

10. 음복

마지막 제사 지내는 순서 입니다. 제사에 올린음식을 가족들과 나누어 먹습니다.

요즘은 명절에 제사를 간소화하고 아예 지내지 않으신 분들도 많은거 같습니다. 매년마다 이것 때문에 갑록을박이 벌어지곤 하는대요. 아무래도 시대의 흐름이겠죠. 살아계셨을때 잘하는게 진리입니다. 그리고 지내시더라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가족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고 생각을 하시면 마음이 조금 편해지실 겁니다. 1년에 한번에서 두번보는 그시간은 달리보면 의미있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제사 지내는 순서 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첫제사 지내는 법

다음은 Bing에서 첫제사 지내는 법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기일제사 지내는법 , 기일제사 순서 , 기일제사 상차림 , 기일 계산방법 , 기제사 시간

  • 기일제사
  • 기일제사지내는법
  • 기일제사순서
  • 기일상차림
  • 기일제사상차림
  • 기일제사시간
  • 기제사시간
  • 기일제사계산방법
  • 기일계산방법
  • 기일뜻
  • 상조
  • 후불제상조
  • SN라이프상조
  • 화장전문상조

기일제사 #지내는법 #, #기일제사 #순서 #, #기일제사 #상차림 #, #기일 #계산방법 #, #기제사 #시간


YouTube에서 첫제사 지내는 법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일제사 지내는법 , 기일제사 순서 , 기일제사 상차림 , 기일 계산방법 , 기제사 시간 | 첫제사 지내는 법,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See also  저 결혼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겁니다 2 화 | He-Who-Can'T-Get-Married_Kim So Eun Cut Only 2-2 모든 답변

Leave a Comment